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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5


따뜻한 온도에서조차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이라는 질환은 성인의 정반에서가 겨울에 증상을 느끼는 유병율이 낮지않은 질환입니다. 그리 추운 온도가 아님에도 늘 양말 착용은 필수이고 겨울철에는 말할것도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남들과는 조금 남다른 이 증상을 귀찮다 괜찮다 넘기는것은 불편함으로 더 오래 고생할 수 있습니다.
유난한 손발의 냉기는 그 증상 한 가지 만으로도 관리대상이지만 보이지않는 곳에서 크고 있는 질환이나 어느 부분에서 균형이 무너지며 오는 경우가 다수여서 잘 살펴야 하는 증상입니다.
여러 이유들로 하여 한의학계에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위해 이를 관리하는 법이 서술되어왔고, 요근래로 들어설수록 새로운 현대의학의 기술과 접목시켜 우수한 관리사례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드릴 정보는 많은분들이 겪는 수족냉증을 몰랐던 정보들도 알아보고 좀더 큰 범위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체온의 항상성
체온과 면역력은 관계가 매우 밀접해 평균 36~37도 사이에서 체내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데, 이러한 인체의 정온 시스템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은 시상하부에 있다는 것인데, 자율신경계에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낮은 온도로 인해 내부의 혈액 온도가 떨어지면 저온자극이 시상하부를 자극하여 정상 이하로 감지되면 체온을 상승시키기 위한 기전이 작동합니다. 피부의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피부로 향하는 혈류량을 줄여 열 손실을 낮추고, 골격근을 수축하여 열을 내도록 합니다.
이같은 기전을 통해 정상범위에 안착하면 이 때 발열과정을 멈추어 체온상승 과정은 중단됩니다.
반면 더운 환경에 노출되면 시상하부 열방출 작동을 통해 모세혈관이 확장되도록 작동하고 열 발산을 증가시켜 체온을 조절합니다.
이러한 전신적 체온조절이 시상하부를 통해 이루어지며, 일정 부위의 부분적 온도조절은 관여하고 있는 자율신경시스템에 연결되며 이 경우 해당부위 자율신경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그 지배영역에 이상체온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
실제 수족냉증이라는 정식 병명은 없지만 분류하자면 기타 말초혈관질환에 해당하며 한의학적으로 냉증(症), 한증(寒症)에 해당합니다.
진단의 기준에 따르면 손과 발에 유독 냉기를 느끼며 단순한 불편함 그 이상인 경우이며 1)냉기를 느낄만한 온도가 아님에도 수족부에 냉기를 느끼는 경우 2)춥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일반인에 비해 지나치게 손발에 냉기가 있는 경우 3)따뜻한 곳에서도 냉감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은 경우 4)손과 발이 차가운 느낌 이외에도 목과 어깨 등이 묵직하고 아픈경우 등을 포함합니다.
수족냉증은 어떻게 판단할까요?
확인의 프로세스는 관찰자의 촉진이나 주관적 판단 뿐 아니라 정밀하고 객관적인 진단을 위해 기기를 사용합니다. 이 때 사용되는 검사기기는 미세한 체열을 포착하여 나타내주는 DITI법과 낮은온도에 정상으로의 회복력 검사가 있습니다.
D.I.T.I 검사방법은 손바닥, 위팔, 발등, 허벅지 부근의 체온을 측정하여 부분별로 온도차이를 확인하게 되는데 손의 바닥(노궁혈)과 위팔의 온도가 0.3 이상 차이가 날 경우,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의 사이부위(태충혈)과 대퇴부(넓적다리)의 체열의 차이가 3 이상이면 냉증이라 판단하게 됩니다.
냉부하검사를 통한 수부냉증의 판단 연구는 실내기류가 일정하고 적정온도 아래서 휴식한 뒤 손 부분 체온측정을 하고 20도 물에 60초간 팔꿈치 밑까지 담근 후 물기를 제거한 후 바로 온도를 재고, 6분 간격으로 피부 온도 변화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적외선 체열촬영을 함께 이용합니다.

수족냉증의 원인
손과 발의 차가움을 느끼는 원인으로 자율신경 이상 등이 있으며 교감신경의 과도한 반응으로 혈관이 심하게 수축해 냉감을 느끼게 되는것입니다.
다른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원인으로 위장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이 있으며 수족냉증은 단순히 손발이 차다는 증상 말고도 다른 내과적 질환도 고려하여 진단해야 합니다.
냉증과 구분되는 감별질환으로는 추간판 탈출증, 손목터널증후군 등 다른 질환들은 신경계장애로 저린듯 시린듯 증상이 큰 주요증상 입니다. 한의학에서 이르기는 신양허(腎陽虛), 기허(氣虛) 등으로 이는 간, 비가 연관장부 입니다.
수족냉증의 유병률
이 질환의 상위코드인 기타말초혈관질환(I.73)의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2017년 215,503명, 2020년 237,737명이 보고되며 성별로는 여성이 60%로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연구 논문 등을 살펴보면 국내 유병율은 국내 인구의 12%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손발이 차면 여성질환이 잘 생기는 경향이 있고, 일본여성의 40% 가까이가 수족냉증을 호소합니다.
수족냉증 예방하는 생활 가이드
인체 말단부위는 한랭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부피에 비해 표면적이 커서 많이 노출되고, 손발에 이르는 심장으로부터의 박출량이 감소하여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적어지면 체온이 쉽게 떨어집니다.
이미 수족냉증이 있는 경우라면 무엇보다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습관이 중요하고, 몸 전체 온도를 높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며,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심폐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릅니다.
커피와 같은 고 카페인 음료는 교감신경 작용을 통하여 말초 혈액순환을 방해하기에 과도한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혈관수축을 유발하므로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늘 소화불량과 식욕저하가 있는 사람은 수족냉증을 촉진할 수 있기에 가능한 기저질환 관리가 우선입니다.
수족냉증의 관리법
손발에 냉랭함이 있다면 손과발의 순환을 떨어뜨리는 위장장애, 정신신경증상, 산후풍 등을 우선하여 그에 따른 원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교감신경항진이 과도할 경우 약물로 혈관 확장을 도와주거나 교감신경 차단술 등의 시술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관리에서 약물을 권고하게 되는데 일시적인 효과에 그칠때가 많고 예측할수 없는 부작용 위험이 있어 대부분 간접적인 방식을 선호하게 됩니다.

춘천 퇴계동 파크경희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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